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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부산·울산 국군장병 위문금'

권남주 캠코 사장(왼쪽 두번째)이 강관범 사단장(오른쪽 두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6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육군 제53보병사단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 강관범 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장병들을 위한 위문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부대방문은 연말연시 매서운 추위에도 국토방위에 헌신하며 부산·울산 지역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한 위문금 1000만원은 국군장병의 복지 향상을 위해 동절기 방한용품 구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국군장병이 있기에 캠코 임직원들도 안심하고 공공기관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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