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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코스토리, 논란 일축…"파파레서피 中 시장 철수 사실 아냐"

파파레서피 '봄비 마스크팩'. /코스토리.

뷰티&헬스 전문기업 코스토리의 브랜드 '파파레서피'가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파파레서피는 중국 운영 파트너사 신미그룹과의 계약 종료에도 중국 사업을 이어간다.

 

최근 신미그룹의 공고 발표 후 신미그룹이 운영해 온 파파레서피가 중국에서 사업을 철수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 파파레서피 관계자는 "신미그룹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종료했다"며 "관련 추측은 모두 허위 사실로, 파파레서피가 중국 사업을 철수할 일은 없다"고 말했다.

 

파파레서피의 '봄비' 마스크팩은 중국에서 누적 22억장에 달하는 판매고를 달성했다. 올해 11월에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에서 파파레서피의 봄비 마스크팩이 한국 마스크팩 부문 상위 랭킹에 올랐다.

 

봄비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도 8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신미그룹의 일방적인 폐업 공고가 발표되고 파파레서피 공식 계정이 파트너사의 브랜드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파파레서피는 중국 소비자들의 혼선이 가중될 것을 우려해 정품 인증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파파레서피는 유사품에도 강경한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파레서피 관계자는 "봄비 마스크팩과 유사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현황을 파악했다"며 "신미그룹에서 '春雨' 유사제품인 '黃春雨'를 판매 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고 말했다.

 

김한균 코스토리 대표는 "중국 시장에서 쌓아 온 신뢰를 무너뜨리지 않도록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준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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