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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코오롱제약, ‘트림보우’ 1월 1일 급여 출시

'트림보우'. /코오롱제약.

코오롱제약이 급여 발매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및 천식 모두 급여 가능한 치료제가 등장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제약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및 천식 치료제인 단일흡입형 3제 복합제 트림보우를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급여 출시한다.

 

코오롱제약은 주요 임상시험을 통해 트림보우가 COPD 환자와 천식 환자 모두에서 증상 악화를 줄이고 폐기능을 개선하는 것을 입증했다.

 

트림보우는 지속성 베타2-효능약과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병용요법으로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중증 성인 COPD 환자에서 유지요법으로 사용한다. 성인 천식 환자에서도 기존 치료제로 증상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고 반복적으로 악화되는 증상에 대한 유지요법 적응증으로 허가 받았다.

 

트림보우의 3가지 성분은 모두 1.1㎛ 크기의 초미세입자다. 이에 따라 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2㎛ 미만 소기도까지 약물이 도달해 소기도장애(SAD)를 겪는 환자들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코오롱제약의 설명이다.

 

코오롱제약은 트림보우에 모듈라이트 기술도 적용해 입자 크기를 줄이고 분사 속도를 낮췄다. 흡입력이 저하된 중증 환자가 약물을 쉽게 흡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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