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이 90년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를 위한 가치 추구에 나선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사내 인트라넷에 신년사를 게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년사에서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는 '개신창래(開新創來)'를 기억하며 실수와 실패를 감당할 용기를 낼 것"을 강조했다.
이어 정재훈 사장은 "대화형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의 등장은 새로운 사업을 개척할 기회"라며 "서로 다른 산업과 기술을 융합해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주어진 상황에 도전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또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질문 가운데 해답을 찾아 미래에 더 나은 가치를 제안할 것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과 가치를 만들 것 ▲인간적이고 사람의 감성을 보듬는 가치를 창조할 것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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