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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경찰서 김지한 서장, 포항 전입신고 "시민이 되어 더 강한 책임감 갖겠다"

김지한 포항해양경찰서장이 1월 2일 포항시민으로 전입신고를 했다

지난 12월 27일 포항해양경찰서로 부임해 온 김지한 서장이 1월 2일 포항 시민으로 전입신고를 했다.

 

김지한 서장은 새해 첫날 업무를 시작함에 앞서 이강덕 포항시장 등 지역 기관장들과 함께 충혼탑 참배를 드리고는 바로 우창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포항시민이 되기 위한 절차를 밟았다.

 

주민등록증 뒷면에 포항시 주소가 적혀진 채 돌려받았다. 단지 1년이라는 서장 임기 동안 포항에 머물기만 하는 것이 아닌 '포항시민'이 된 것이다. 우창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장은 "2024년 1호 전입자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환영의 말을 전했다.

 

김지한 서장은 "'취임사에서 직원들에게 '자신에게 맡겨진 역할과 임무에 책임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한 것처럼 지역 바다가족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해양경찰서장으로서 내가 먼저 더 강한 책임감을 갖기 위해 지역의 '시민'부터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실천에 옮긴 것이다"고 전입신고 이유를 설명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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