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이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친환경 활동에 나섰다.
에스티팜은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이사 사장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종이컵, 빨대, 플라스틱 용기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취지로 지난 2023년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숫자 '1'과 '0'을 손으로 표현하고 인증사진을 찍은 뒤 해시태그를 붙여 SNS에 게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는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다음 순서로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와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를 추천했다.
이밖에 에스티팜은 ▲폐열 난방 재사용 ▲냉각수가 필요하지 않은 증류시스템 구축 ▲용수 소모량을 최소화하는 세척 시스템 구축 ▲필터 수명 연장하는 신기술 도입 등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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