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2024년 첫 조직 개편을 통해 2024년 첫 조직 개편을 통해 COO와 정책·RM 대표직을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날 유봉석 전 서비스운영총괄부사장을 정책/RM(리스크 매니지먼트) 대표로 선임했다. 지난해 11월 합류한 김범준 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COO(최고운영책임자) 역할을 맡는다.
정책/RM 대표직과 COO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직위다. 유봉석 정책/RM 대표는 대외 커뮤니케이션(PR), 대관, 법무, 개인정보, 정책 등 대외 조직들을 맡아 통합적 관점에서 회사 정책 및 리스크를 집중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김범준 COO는 전사 공통 기능 및 사업 조직을 중심으로 팀네이버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시작하게 됐다.
한편, 네이버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 AI(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해 AI 안전성 연구 및 책임감 있는 AI 개발을 위한 글로벌 AI 연구 및 정책 조직 '퓨처 AI 센터'(센터장 하정우)를 CEO 직속으로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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