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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 1월 8일자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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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 포사격 도발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북한은 전날(6일) 서해 상으로 포사격을 실시하며 지난 5일에 이어 이틀 연속 도발을 이어갔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지난 6일 오후 4시경부터 5시까지 연평도 북서방에서 60여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했다.  /뉴시스

<산업>

 

▲HD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8만8000㎥급 LP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3032억원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24년 성장 키워드를 '글로벌 확장'으로 꼽았다. 핵심사업의 글로벌 밸류체인을 강화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오픈AI(OpenAI)가 지난 11월 연기했던 GPT스토어를 이번 주중 운영할 계획이다.

 

▲메모리 반도체 업계가 AI 시대를 겨냥한 새로운 기술 경쟁을 본격화했다. 메모리 반도체 3사는 CES2024에서 인공지능(AI) 컴퓨터를 구동하기 위한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조선업계의 올해 수주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그동안 확보해 둔 수주잔량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수익성은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본시장>

 

▲감독당국이 홍콩 H지수를 기초한 파생결합증권(이하 H지수 ELS)의 주요 판매사에 대해 현장검사를 실시한다. 일부 금융사에서 과도하게 판매에 몰두한 사실 등 문제점이 발견되면서다. 특히 업권별 최대 판매사인 국민은행과 한국투자증권에 대해서는 민원조사도 진행된다.

 

▲증권사들이 해외 주식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새해맞이 해외주식 투자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 증권 수수료 수익 중 해외 주식 수수료 비중이 늘고 있고, 해외 시장의 가능성이 크게 열려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점유율 확대에 나선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주춤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증권가는 실적 개선 기대로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증권사는 목표주가 10만원을 제시하기도 했다.

 

<금융·부동산>

 

▲ 은행권의 고금리 정기예금 상품이 사라지면서 정기예금 잔액이 한달새 19조원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금융권 수장들은 갑진년 새해에도 어려운 경제 환경을 우려하고 있다.

 

▲ 올해 부동산 시장 침체 흐름이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란 예상이다.

 

▲ 농협, 수협 등 상호금융 수장들이 새해 경영방침으로 '상생'과 '전환'에 방점을 찍었다.

 

<유통&라이프>

 

▲7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 5일 미국 리듬파마슈티컬스(이하 리듬)과 희귀비만증 신약 'LB54640'의 글로벌 개발 및 판매 권리를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싱글슈머'가 늘어남에 따라 유통업계 전반에 변화가 많아지고 있다. 대용량보다는 소용량 상품을 늘리고 편의성 좋은 상품을 선보이면서 싱글슈머 사로잡기에 나선 것.

 

▲7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커머스시장에는 '갓생'에 집중하는 상품들이 눈에 띈다. 갓생이란 GOD(신)과 인생의 합성어로, 남들에게 모범적이고 부지런한 삶을 뜻하는 신조어다.

 

<정책사회>

 

▲우리나라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5만 달러를 돌파했다는 통계치가 해외에서 나왔다. 반면 국내 통계청의 주요국 비교에서는 3만 달러대 초반에 그치는 등 계산방식에 따라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올 겨울 들어 최대 전력수요가 1월 중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력당국은 전력 공급능력을 미리 확보하고 핵심 전력설비 현장점검을 강화한다.

 

▲정부가 지난해 배달라이더 등 플랫폼 종사자 일터개선을 추진하는 플랫폼 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플랫폼 종사자 9만4388명이 이동과정에서 쉼터를 이용하는 등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4학년도 대학 정시 모집 접수가 6일 마감된 가운데, 서울권 최상위 대학 최종 경쟁률이 전년 대비 전체적으로 상승했다. 지난 수시에서 일부 대학에서는 미충원을 기록하던 교육대학도 정시에서는 경쟁률이 상승세로 전환했다.

 

▲서울시는 도심 교통 혼잡의 근본적 원인인 광역버스의 도심 진입 및 노선 집중 상황을 없애기 위해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경기도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1월 말까지 교통혼잡 해소 대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진에 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진방재 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사과나무 등의 과수가 세균에 감염돼 불에 탄 듯한 증세를 보이는 화상병이 실시간 감시된다. 이 병은 현재 치료약물이 없으며 꿀벌 등 매개체를 통한 전파를 막기 위해 주변 나무들을 전부 뿌리째 뽑아 땅에 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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