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그간 AFC아시안컵 대회 정상 문턱에서 수차례 쓴잔을 마셨다. 하지만 4강 진출 횟수로만 보면 역대 출전국 가운데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제17회 아랍에미리트 대회까지 무려 열 번 진출했다. 그중 우승 2회(준우승 4회, 3위 4회)를 기록했다.
이란이 아홉 번으로 그 뒤를 이었다. 우승 3회(3위 5회, 4위 1회)이다. 이어 일본·사우디아라비아·중국이 4강에 각각 여섯 번씩 올랐다. 일본은 우승 4회(준우승 1회, 4위 1회), 사우디는 우승 3회(준우승 3회), 중국은 준우승 2회(3위 2회, 4위 2회)로 집계됐다.
개최국 카타르는 지난 2019년 대회에서 처음 4강에 올라 우승컵까지 챙겼다.
24개국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회는 1월12일(현지시간)부터 2월10일까지 경기장 9곳에서 치러진다. 조별리그는 총 6개 조이며 각 조 1포트에는 대한민국과 일본, 이란,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가 배정됐다. 한국은 E조, 일본은 D조, 이란은 C조, 호주는 B조에 속해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