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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19일 개막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장 밖 K-푸드 행사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와 연계해 강릉 올림픽파크광장에서 한식홍보관, 체험행사 등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이 대회에는 전 세계 80여개국 선수 19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현장에서 다과상 전시, 김치·장류의 발효, 사찰음식의 건강함 등 한국 식문화를 홍보할 계획이다. 방문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통 다과(약과·식혜 등) 만들기, 전통차 시음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선수단 식당(푸드코트)에 ' K-푸드 공간'을 마련한다. 두부찜과 떡국, 삼겹살, 채소쌈 등 균형 잡힌 한식을 제공하고, 대회 공식후원사인 비비큐(BBQ)는 식품관을 통해 K-치킨·떡볶이 등 해외 인기 한식을 선보인다.

 

농식품부의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전 세계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청소년 선수단과 대회 참여자들에게 우수한 한식 문화를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제 컨벤션 행사 등을 통해 한식의 다채로운 매력과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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