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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국민의힘 강성만 예비후보, 금천 출마선언… "이번만은 바꿔야 한다"

강성만 국민의힘 서울 금천 예비후보(국민의힘 금천 당협위원장)가 18일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강 예비후보 제공

강성만 국민의힘 서울 금천 예비후보(국민의힘 금천 당협위원장)가 18일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강성만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금천은 12년간 서울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낙후되고 말았다"면서"미래를 말할 수 있는 금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변화가 필요한 금천, 한번은 바꿔주십시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강 예비후보는 "금천구는 지난 12년동안 국회의원을 비롯, 구청장과 지방의회까지 민주당 1당 권력이 지배했다"며 "그 결과 금천구는 집값, 땅값, 평균학력, 안전, 교통편의성 등 각종 지표가 서울 25개구 중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12년간 금천구는 재개발, 재건축이 단 한 곳도 이뤄지지 않은 서울의 유일한 자치구로 남아 있고, 주거, 교육, 교통, 안전, 문화 등 각종 분야에서도 변화가 없었다"면서 "금천구를 이렇게 만든 사람들에게 책임을 묻고, 이번만은 바꿔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바꾸지 않으면 변화가 없다. 선거 때만 되면 맹목적으로 민주당만 찍는다면 민주당이 금천구를 위해 열정을 다해 일해야 할 이유가 없다"며 "일하지 않고 변화시키지 않으면 바꿔 주셔야 열심히 일할 것 아니냐. 이것은 저와 저희당에도 똑같이 적용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강성만 예비후보는 지역 내 가산디지털단지의 자산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철폐해 창업경쟁력을 강화하고 AI, 양자컴퓨터, 바이오, 로봇 등의 미래기술산업을 발전시키는 등 일자리와 산업발전 공약을 내세웠다.

 

또 교육, 노동 연금 등의 3대 개혁의 성공과 촘촘한 맞춤복지를 위한 약자와의 동행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저희 국민의힘에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야 하지 않겠느냐"며 "금천구가 겪고 있는 주거, 교육, 교통, 안전, 문화, 생활인프라 등 여러 격차를 저 강성만이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 예비후보는 광주일보 기자 출신으로, 한화갑 의원의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농림부 장관보좌관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을 역임하고, 2017년부터 금천구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의 이사장으로 장애인 복지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는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수석부위원장과 전현직 당협위원장 모임 이오회의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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