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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또 경우의 수 '미궁'...16강 상대 일본이냐 사우디냐

3차전 요르단 스코어 봐가며, 골 최대한 많이 넣어야 1위 가능

대한민국이 20일 카타르 아시안컵 E조 2차전에서 요르단과 2-2로 비기면서 조 1위 다툼이 3차전까지 이어지게 됐다.

 

이날까지 요르단이 승점 4(1승1무), 골득실 +4로 선두를 유지했다. 한국도 승점 4(1승1무)를 챙겼으나 골득실(+2)에서 상대에 뒤져 2위다.

 

3차전에서 한국은 말레이시아, 요르단은 바레인과 대적한다. 이 두 경기는 오는 25일 동시(한국시간 오후 8시30분)에 치러진다.

 

한국과 요르단이 각각 말레이시아와 바레인을 잡을 경우, 골득실에 의해 1, 2위가 가려진다. 골득실이 동률일 경우 다득점을 따진다. 1~2차전 한국은 득점 5, 요르단은 6이다. 이 대회는 승점이 같을 시 승자승이 우선 적용되는데, 양팀이 무승부를 기록해 득실차(차순위) 적용으로 넘어갔다.

 

요르단이 3차전에서 1골 차로 이긴다면 한국은 적어도 3골 차로 이겨야 조 1위가 가능하다. 요르단이 2골 차로 바레인을 누를 시 한국은 4골 차 이상의 승부를 봐야 한다. 골도 요르단보다 최소 2골은 더 넣어야 다득점에서도 앞설 수 있다.

 

1위가 D조 2위(일본 유력), 2위가 F조 1위(사우디아라비아 유력)를 토너먼트 16강전에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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