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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지능형농장 공동 수출전략' 참여기업 1월22일~2월13일 모집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가 22일 '스마트팜(지능형농장) 컨소시엄 수주지원' 참여 기업 선발을 위한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외 수주·수출을 원하는 기업을 정부가 한데 모아 지원하는 형식이다. 접수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13일까지다.

 

이 스마트팜 컨소시엄 수주지원은 올해 들어 새롭게 편성됐다. 해외 수주 사업계획을 보유한 스마트팜 수출기업 컨소시엄을 선발해, 정부가 해당 사업을 전담·밀착 지원하게 된다.

 

농식품부는 "기자재·솔루션·재배 기술 등 여러 분야를 묶음으로 제안하는 스마트팜 수주의 성격상 기업의 단독 수주가 어렵다는 수출업계의 애로가 많았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2024년 기업 간 컨소시엄별 지원을 위한 신규사업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국내 스마트팜 기업 간 컨소시엄 4개소를 선정하고, 컨소시엄 사업 과제별 총 8000만원의 매칭펀드를 구성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발된 컨소시엄은 ▲현지 인프라 지원(전담직원 매칭, 현지 법인설립, 해외 인·허가 지원 등) ▲컨설팅(법률·세무·회계 등) ▲네트워킹(발주처 국내 초청, 해외 행사 개최 등) 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젝트별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의 시행기관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해외 각지에 무역관을 운영하고 있어 수주 예상 지역의 현지 정보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기업들의 수주를 적극 지원하게 된다.

 

모집·선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운영기관인 KOTRA 사업 신청 누리집(kotra.or.kr/biz)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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