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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삼성생명·DGB생명·푸본현대생명

삼성생명은 컨설턴트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체계를 개편했다./삼성생명

삼성생명이 2024년 컨설턴트 교육체계를 개편했다.

 

◆ 신인 컨설턴트 교육기간 3년으로 확대

 

삼성생명은 컨설턴트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체계를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컨설턴트의 성장을 지원하고 고객이 소중히 여기는 건강과 삶을 지켜줄 수 있는 인생금융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체계를 개편했다.

 

신인 컨설턴트 대상 교육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확대 개편했다. 6대 핵심역량인 ▲컨설턴트쉽(Ship) ▲판매프로세스 ▲금융자격 ▲정도영업 ▲상품 ▲판매스킬을 배양하여 3년 이상 장기 정착을 지원한다.

 

기존 컨설턴트 대상 교육도 대폭 개편했다. 연수소 집합과정을 매 분기마다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테마별 컨설팅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전문 교육으로 3년차 이상 컨설턴트에게 참여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생명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보험 영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삼성생명 컨설턴트가 차별화된 금융 전문가로 성장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왼쪽부터), 도미화 DGB생명 준법지원부장,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에서 진행된 '2023년 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시상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DGB생명

DGB생명이 2023년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했다.

 

◆ 사내 교육·임직원 소통 등 활동 전개

 

DGB생명은 DGB금융 2023년 윤리경영대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평가는 전체 계열사의 윤리경영 전반에 대해 진행하며,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곳에 시상한다.

 

일상 속 윤리경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특히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고자 윤리경영실천리더와 임직원의 '점심한끼' 등을 진행해 소통을 강화했다.

 

또한 사내 윤리준법담당자가 부서별 준법 활동에 직접 찾아가 의견을 듣는 '찾아가는 준법'을 진행하면서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 활동을 펼쳤다. 동료애 중시, 임직원 상호간 포용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WOW 칭찬릴레이'도 시행했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는 "2023년에는 DGB생명에 좋은 성과들이 많았는데 임직원들에게 '하라'고 하지 않고 '하자'고 격려해왔다"며 "대부분 기업들은 성장을 추구하는 '엑셀레이터'만 강조하는데 우리회사 임직원들은 '브레이크'도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했다"고 말했다.

 

본현대생명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지속성장을 위한 방향성과 2024년 영업계획을 공유하는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이 2024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 고객중심의 서비스 강화, 투자수익률 개선

 

푸본현대생명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지속성장을 위한 방향성과 2024년 영업계획을 공유하는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효율과 내부역량 집중으로 고객가치를 제고 한다'는 방침이다. GA채널의 성장과 FP채널 및 TM채널의 효율 개선으로 보험계약마진(CSM) 성장을 확대한다.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투자수익률 개선으로 수익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페이퍼리스(Paperless) 보험영업 확대 등 ESG경영 실천과 긍정적 에너지 확산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 내부역량 집중을 위해 차세대 리더 육성과 전직원 참여방식의 업무 효율화 방안도 마련한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은 "지금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내부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회사의 각 조직이 하나의 목표로 결속해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내실 있는 지속성장 기업으로 발돋움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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