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1월29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정책사회부>
▲앞으로 3년 뒤 우리나라 여자인구의 절반 이상은 만50세 이상 연령대가 차지한다. 최근 수년간 매년 1%포인트(p) 넘게 비중이 늘어난 결과다.
▲대기업 집단 중 한국타이어가 하도급대금을 가장 많이 미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도급대금 분쟁조정기구를 설치한 기업은 3%에 불과했다.
▲오는 3월부터 서울 초·중·고교에서 접수되는 학교폭력 사안은 '전담 조사관'이 학교를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
<자본시장>자본시장>
▲우리금융그룹이 숙원 과제였던 증권사 인수합병(M&A)에 나선다. 대상은 한국포스증권(포스증권)이다.
▲지난주 신규상장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기업공개(IPO) 시장 열기가 연초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공모 시장 흥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단기 과열되는 종목에 대한 경계를 당부했다.
▲증권사들의 실적 공개가 시작된 가운데 지난해 부동산 파이낸싱프로젝트(PF) 부실 우려, 증시 악화 등으로 난항을 겪었던 만큼 가시밭길이 예고되고 있다. 연간 영업이익 '1조 클럽' 진입사도 전무한 상황이다.
<금융·부동산>금융·부동산>
▲저축은행등 2금융권이 서천특화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상환유예, 보험금 신속 지급 등의 상생방안을 내놓고 있다.
▲올해 상반기 302만개의 신용카드 가맹점이 영세·중소 신용카드 가맹점으로 선정돼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는다. 새롭게 영세·중소가맹점으로 확인된 17만개 가맹점은 평균 약 639억원을 환급받을 예정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8주 연속 하락했다. 매매수급지수의 경우 2주 연속 상승을 기록해 소폭 회복세를 보였다.
<산업>산업>
▲중소기업 10곳 중 3곳은 지난해 설과 비교해 자금사정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매출 부진'과 '원·부자재 상승'이 가장 큰 이유다.
▲국내 배터리 업계가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전기차 성장세의 둔화로 인한 실적 충격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성 확보에 나서기 위해서다.
▲삼성전자가 2년여만에 갤럭시S24 사전 개통 기한을 일주일 연장했다. 사전 계약 폭주로 제품을 받지 못한 사전 계약자를 위한 조치다.
<유통·라이프>유통·라이프>
▲국내 유통업계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이색 식재료를 판매하는 그로서리 전문매장을 추진하고 있다.
▲카페업계가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기존 딸기 라떼와 생딸기 쥬스는 물론, 이색 조합의 딸기 음료를 출시해 차별화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