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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신규임용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결연식 개최

"새내기 공무원 앞에서 끌어 주고 뒤에서 밀며" 신규임용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결연식 사진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1월 26일(금) 중회의실에서 올해 신규공무원 3명과 선배공무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업무에 적응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결연식을 가졌다.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란 멘토(mentor, 도움을 주는 선배직원)와 멘티(mentee, 도움을 받는 신참직원)가 한팀이 되어, 임용일로부터 1년간멘토-멘티 간 상호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선배공무원들의 노하우 및 업무지식을 전수받게 된다

 

김유희 교육장은 "선배 공무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신규 공무원들에게 지도·조언하여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 주고, 후배 공무원들은 열린 마음으로 배우고 익혀 새로운 환경과 업무에 적응해 영양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