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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해산물 할인행사 15일 개막

/해수부 홈페이지 갈무리

 

 

해산물 할인행사가 올봄에도 이어진다. 설 특별전에 이은 추가 행사가 이달 중순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15일 명절 이후에도 수산식품 물가 안정세를 이어가기 위해 '대한민국 수산대전-2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가 비축한 오징어·참조기의 깜짝 반값 특별전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수산대전-2월 특별전은 오프라인 18개사가 참여하며, 이달 15~28일 싼값에 판매한다. 온라인 27개사도 행사에 합류하는데 기간은 2월19일~3월3일이다. 이후 정부비축 오징어·참조기 반값 특별전이 2월22일부터 3월17일까지 열린다.

 

2월 특별전의 경우, 소비자들이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할 시 구매 금액의 최대 50%(정부 20%+참여 업체 20~30%)를 할인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명태와 참조기, 고등어, 오징어, 마른멸치 등 물가 관리 품목과 함께 우럭, 바다장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달 22일부터는 생산 부진 등으로 공급이 다소 부족한 오징어 및 참조기 반값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다음 달 17일까지 대형마트 3사(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정부 비축물량을 시중가 대비 절반 가격에 판매한다.

 

마트별 판매 지점 및 판매일자 등은 누리집(www.mof.go.kr)에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해수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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