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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1~2월 AI 철새도래지 12건·가금농장 6건 발생...이천·화성 바이러스 판독 중

지난 7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 제주 구좌읍의 한 철새도래지에 출입을 금하는 팻말이 보인다. /뉴시스

 

 

철새도래지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올해 1분기에도 연달아 검출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통계 등에 따르면 국내 가금농가로의 바이러스 전이 위험성이 가시질 않는다. 도래지 서식 야생조류 12건, 가금농가 6건 등 연초부터 2월 중순까지 총 18건이 발생했다.

 

농식품부는 16일 경기 화성과 이천에서 이번 주 발견된 AI 의심사례 2건에 대해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바이러스(H5)는 이미 15일과 16일 각각 확인됐고, 고병원성과 저병원성을 판별하는 작업만 남았다.

 

올 들어서만 12번째 야생조류 AI 검출이다. 지난달 상순부터 이달 상순까지 경남(2건), 광주(2건), 제주(5건), 경북(1건) 등에서 발생한 바 있다. 고병원성 AI가 7건, 저병원성 AI가 3건이다.

 

닭·오리 등을 사육하는 가금농장에서는 지난 1월 초부터 2월 초까지 총 6건이 확인됐다. 전남 무안(2건), 충남 천안(1건), 경기 안성(1건), 경북 의성(1건), 충남 아산(1건)이다. 모두 고병원성으로, 도합 93만 마리가 살처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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