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수영 국가대표팀이 1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계영(자유형) 4X200m 결선에서 은메달을 캐냈다. 영자 4인방은 황선우와 김우민, 양재훈, 이호준이다.
중국이 금, 미국이 동을 챙겼다.
앞서 김우민은 자유형 400m, 황선우는 자유형 200m에서 각각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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