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남·울릉지역 도·시의원 13명이 2월 19일 오전 10시경 포항시 프레스룸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해 다수의 시민들로부터 불공정 선거 논란에 지탄을 받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동업 도의원을 비롯한 13명으로 대부분이 초선들이었고 일부시의원들은 대부분 흠결이 있어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견이다.
시민단체 A(남구 해도동 45세)씨는 유난히 포항 남·울릉지역에 후보들이 난립하여 마타도어씩으로 혼탁한 선거가 민심이반과 지역정서에 미칠 영향을 염려한다며 패거리정치는 이제 시민들로부터 지지를 잃을 것이라 주장하였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