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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KB손보·흥국화재·NH농협손보

KB손해보험은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남부 지역에 위치한 한 학교(Sinar Cahaya Kasih)에서 인도네시아의 안전한 이륜차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모 전달식'을 진행했다./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인도네시아 아동·청소년 지원에 나섰다.

 

◆ 안전한 이륜차 교통환경 조성 위한 '안전모 전달식'

 

KB손해보험은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남부 지역에 위치한 한 학교(Sinar Cahaya Kasih)에서 조정래 KB손해보험 인니법인장과 학생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의 안전한 이륜차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안전모 지원사업'은 올해로 2회째 진행하는 KB손해보험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륜차 이용률이 높은 인도네시아의 이륜차 사망사고를 감소시키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학생 240명을 포함한 인도네시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총 1000개의 이륜차 안전모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가정형편 등으로 안전모를 구입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모를 제작해 전달한다.

 

조정래 KB손해보험 인니법인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도네시아 아동· 청소년들에게 안전모를 지원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양질의 보험 서비스와 함께 현지에서 사회적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흥국화재는 한국인의 3대 질환으로 꼽히는 암·뇌·심장 질환과 노인성 질환에 대한 보장에 초점을 맞춘 '무배당 흥Good 간편한 6090 청춘보험'을 출시했다./흥국화재

흥국화재가 90세도 가입하는 보험 상품을 선보였다.

 

◆ 암·뇌·심장 질환, 노인성 질환 중심 보험

 

흥국화재는 한국인의 3대 질환으로 꼽히는 암·뇌·심장 질환과 노인성 질환에 대한 보장에 초점을 맞춘 '무배당 흥Good 간편한 6090 청춘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60∼90세 시니어층을 주고객으로 삼고 가입자가 선택할 수 있는 담보를 확대했다. 통상 실버보험에서 담보로 제공하지 않던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혈전용해치료비 ▲스텐트삽입술 ▲요로결석진단비 등의 특약이 대표적이다.

 

장수시대에 발맞춰 통상 80세로 한정했던 가입연령을 90세로 확대했다. '최근 3개월 이내 의사로부터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 소견을 받은 적이 없어야 한다'는 간편가입 요건도 '최근 2개월 이내'로 완화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실버보험 대신 '청춘보험'이라는 명칭을 붙인 것은 고객의 삶을 나이에 가두지 말자는 의미"라며 "이 상품은 가입요건을 완화하고 보장범위를 확대함으로써 6090세대의 건강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했다"고 밝혔다.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와 박경식 경기 안산농협조합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이 새로운 암보험을 선보였다.

 

◆ 최대 8번까지 보장 가능 '통합암진단비'

 

NH농협손해보험은 일반암을 세분화해 최대 8번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무)첫날부터든든한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반암을 8가지로 세분화해 1개의 담보로 최대 8번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통합암진단비'를 탑재했다. 월 보험료 2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건강상담, 진료예약등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를 도모했다.

 

가입연령은 최소 15세부터 최대 85세까지다. 보험료 납입기간동안 암을 진단 받을 경우 차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는 납입면제를 운영해 고객의 수요를 충족했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암 발병률이 매년 늘고 있어 고객들이 향후 발생할 위험을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고객들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보장을 강화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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