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윤재옥 "여성·청년 등을 비례대표 공천 통해 보완해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공천 과정에서 여성·청년 등의 비율이 적은 것은 국민의미래(비례정당) 후보를 통해 보완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윤 원내대표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비공개 간담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윤 원내대표 왼쪽은 정희용 원내대변인, 오른쪽은 이인선 원내대표 비서실장. /뉴시스(공동취재)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공천 과정에서 여성·청년 등의 비율이 적은 것은 국민의미래(비례정당) 후보를 통해 보완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출입기자단과 티타임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비례대표 선정과 관련해 "신청을 받아서 그 중에 좋은 사람 골라내야 된다"면서 "(한동훈)비대위원장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지역구 공천에서 조금 미흡하다고 얘기를 듣고 있는 그런 부분을 비례대표 공천을 통해 보완해야 되지 않겠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각 분야의 비례대표 성격상 전문성을 확실히 어떤 분야에서 갖고 계신 분들, 이런 분들 위주로 결국 인물 경쟁하게 될 것"이라며 "인물경쟁에서 이길 사람을 발굴하고 그분들 협조를 구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런 관점에서 비대위원장께서 우리 당 총의를 모아서 판단하실 걸로 생각하고 있고 비례 공천에서 그런 의사들을 소통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윤 원내대표는 국민의미래에 이동할 현역의원에 대해서는 "의원들이 비례정당으로 옮기는 문제는 아직까지 확정되거나 구체적인 것은 없다"고 답했다.

 

이어 "(기호)순번이 되게 중요하다"면서 "(앞 순번을 받으려면) 일정한 숫자를 확보해야 하니까 멀지 않은 시간 안에 그런 부분들이 정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