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기업 워크데이가 지난해 연매출이 전년 대비 17% 성장한 73억 달러(9조 7068억원)을 내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4일 워크데이가 2023년 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회계년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대비 17% 늘어난 매출액 73억 달러에 영업이익 1억 8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워크데이의 총 구독 매출도 성장해 전년 보다 19% 늘어난 66억달러로 총 매출의 90.4%에 이르렀다. 현재 총 구독 매출 수주 잔고는 209억 달러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 12개월과 24개월 구독 매출 수주잔고 모두 전년 대비 20% 늘었다.
칼 에센바흐(Carl Eschenbach) 워크데이 최고경영자(CEO)는 "전체 플랫폼 고객 수주 및 고객 기반 내 확장으로 모멘텀이 지속되면서 국제적인 성과를 강화하고 파트너 생태계가 성장했다"며 "전 세계 약 1만9000명 직원들의 실행 역량에 힘입어 놀라운 2025 회계연도를 달성할 기반을 구축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