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그룹 LAS(라스)가 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슬픔이 찾아와서 그래(PROD. 로코베리)'를 발매한다.'슬픔이 찾아와서 그래'는 라스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해바라기(2023)'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LAS(라스)만의 섬세한 감성으로 이별을 이야기하는 곡으로, 로코베리가 프로듀싱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메인 기타 리프를 통해 전체적으로 따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아빈(AVIN), 슬레이(SLAY)의 감미로운 음색과 중독적인 코러스가 돋보인다. 라스와 로코베리는 꾸준한 협업으로 다채로운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이번 신곡 외에도 지난해 공동 작사, 작곡을 맡은 디지털 싱글 '후회'를 발매했고, 전작 '해바라기(2023)' 또한 로코베리가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함께 했다.
또한 지난해 8월 함께 작곡 및 프로듀싱한 일본 아이돌 그룹 IMP의 데뷔곡 'CRUISIN(크루진)'을 일본 오리콘 디지털 싱글 차트, 아이튠즈 1위에 올려놓았고, 지난 1월에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 프로듀서로 함께 출연해 '멸망한 사랑'을 선보였다.
한편 라스는 아빈과 슬레이로 구성된 가수 겸 작곡가 듀오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뷔 전부터 드라마 '알고 있지만', '한 사람만' OST에 참여했고, 아이브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 몬스타엑스 'Beautiful Liar(뷰티풀 라이어)'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의 곡 작업에 참여했다. 특히 지난 2022년 12월 발매한 'RUN RUN(런 런)'으로 지난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일본 차트 1위에 오르며 새로운 역주행 기록을 썼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