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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차관, '사망 4명·실종 5명' 어선전복사고 수색 총력 당부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10일 오후 경남 통영을 찾아 지난 9일 전복된 어선 '제2해신호' 선원들의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 등을 위로했다. 그는 실종자 수색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 선적의 20t급 근해연승 어선 제2해신호는 지난 9일 오전 통영 욕지도 남방 68㎞ 해상에서 전복됐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9명 중 4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다. 당시 선박에는 내국인 2명과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7명이 승선해 있었다.

 

해수부에 따르면 송 차관은 통영시 제2청사에 마련된 실종자 가족 대기소를 찾아 선장·선원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어 통영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실종 선원의 수색구조 현황을 보고 받고, 수색구조에 온 힘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실종자 중 인니 국적 선원에 대해서는 외교부를 통해 주요공관과 수색구조 활동 상황 등을 공유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