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고객중심 경영 실천 및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고객패널 'DGB 참소리 자문단'의 11기 활동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바르고 진실된 것'을 뜻하는 '참'에서 이름을 따온 DGB대구은행의 고객패널 'DGB 참소리 자문단'은 금융소비자의 시각에서 문제점을 살펴볼 예정이다. 여러 경영 개선 방안을 고객들의 목소리 차원에서 듣기 위해 구성되어 모니터 활동을 한다.
올해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 제11기 DGB 참소리 자문단 10명은 약 1년간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대적 추세에 맞춰 활동할 전망이다.
서정오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는 "활동 10년차를 넘어가는 '올바른 소리'를 전하는 참소리 자문단의 활동을 적극 받아들여 소비자 차원의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권익 증대를 위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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