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은 개인회생 중인 청년들의 재기를 돕는 '청년자립토대 지원사업'의 참여자 15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개인회생 변제 완료 예정이거나 변제를 마친 청년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재무 역량을 키워주는 사업이다.
대상자에게는 재무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 교육 2회, 일대일 맞춤형 재무 상담 3회가 제공된다. 금융 교육과 재무 상담을 성실하게 이수한 청년에게는 100만원의 자립토대 지원금을 지급한다.
개인회생 중인 만 19~39세 시민 가운데 3개월 이내 변제 완료 예정이거나 1년 이내 면책 결정을 받은 서울시 거주 청년(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내달 12일 오후 6시까지 서울복지포털(wis.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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