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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NH농협생명·삼성생명·신한라이프

NH농협생명 용종진단보험 이미지./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의 미니보험이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 생활 밀착형 미니보험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

 

NH농협생명은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은 고객의 큰 호응을 얻어 판매건수 1만건을 돌파해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5월에 출시한 해당 상품은 3대기관(위·십이지장·대장) 용종의 진단을 보장한다. 주계약 단독 상품으로 보험료 부담이 적고 1년 만기 구조로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시 'NH검진케어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NH검진케어서비스는 전화 상담을 통해 고객의 질환력, 가족력 등을 고려해 고객맞춤 건강검진 항목을 추천 및 설계해주는 서비스로 제휴 병원, 전문검진센터를 우대가로 예약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만 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해 건강검진이 처음인 사회초년생 자녀부터 정년퇴직 후 개인적으로 검진 예약을 해야 하는 부모님세대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삼성생명 ci./삼성생명

삼성생명이 외국인 고객 대상 서비스에 나선다.

 

◆ 안내 대상 외국어 확대, 콘텐츠 지속 개편

 

삼성생명은 외국인 고객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보험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와 서비스를 외국어로 제공하는 '외국인 고객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외국인 고객 케어 서비스는 컨설턴트의 고객관리와 병행해 모든 고객을 회사가 직접 케어하는 고객 안내 서비스를 외국인 고객까지 확대한 것이다.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월 1회 다양한 보험 정보와 서비스를 해당 고객의 모국어로 제공할 계획이다.

 

외국인 고객들은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필요한 보험정보를 모국어로 접할 수 있다. 보험 업무 처리 방법, 보험과 관련된 정보와 서비스, 이벤트 등 콘텐츠를 모바일 문자 플랫폼(RCS·Rich Communication Suite)을 통해 이미지로 제공해 외국인 고객의 편의를 지원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외국인 고객 케어 서비스를 시작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보험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모든 고객에게 더 나은 고객경험(CX)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신한라이프 빛나는 한걸음 캠페인 이미지./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가 보행장애 아동 지원에 나선다.

 

◆ 임직원 걸음기부로 특수제작 신발 지원

 

신한라이프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조성을 위한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을 오는 4월 12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은 임직원이 일상생활에서 걷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하고 걸음목표를 달성할 경우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기간 내 목표인 5000만 보를 달성할 경우 보행장애 아동을 위한 특수제작 신발을 기부한다. 서울시 한강공원 약 590평 규모의 토지에 '빛나는숲 4호'를 조성하는 등 탄소중립을 위한 ESG경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은 건강도 챙기고 환경보호와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자발적 참여임에도 임직원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진정성을 담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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