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휘발유 숨고르기 후 상승 전환...3대 원윳값 모두 80불 훌쩍

미국 시애틀의 원유 굴착기 모습 /AP/뉴시스

 

 

국내 휘발유 가격이 '일시 조정'을 마치고 다시 오름세로 전환했다. 미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등 3대 원유는 최근 모두 배럴당 80달러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2일 오후 7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윳값은 리터(ℓ)당 1638.66원으로, 전일대비 0.35원 올랐다.

 

휘발유 가격은 이달 중순 5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등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바 있으나, 지난 20일 반등하기 시작했다. 20일과 21일, 22일 각각 0.02%씩 상승했다.

 

전 저점(1월20일, 1562.47원)에 비하면 2개월 만에 ℓ당 4.8%(76.19원) 뛰었다. 기획재정부가 실시 중인 유류세 인하 조처는 다음 달 말까지 유효하다.

 

21일과 22일 기준 국제유가는 WTI 선물이 배럴당 81달러, 북해산브렌트유가 85달러, 두바이유가 84달러 수준에서 거래됐다.

 

한편, OPEC+가 감산을 중단하더라도 오는 3분기 90달러대에 진입할 수 있다는 관측이 해외에서 제기됐다. 전쟁 등 지정학적 요인에 더해 중국 내 석유수요 확대 전망 등이 추가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