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봄을 알리는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
광주신세계 1층 신세계갤러리에서는 다음달 22일까지 우리와 삶의 공간을 공유하는 반려식물을 주제로 한 '반려식물(伴侶植物)' 전시가 펼쳐진다고 24일 밝혔다.
다양한 식물을 담아낸 회화 작품부터 설치미술, 조형물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의 대표 작품으로는 전태형 작가의 플랜트(Plant) 시리즈, 조은솔 작가의 덩어리, 우리는 갈라진 틈으로 쏟아져 나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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