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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4월-이달의 어촌 여행지' 남해 전도마을, 여수 낭만낭도마을

경남 남해 소재 전도마을 /해수부

 

 

해양수산부가 31일 '4월-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전남 여수 낭만낭도마을과 경남 남해 전도마을을 선정했다.

 

해수부는 체험, 숙박,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면 전라남도 여수에 있는 낭만낭도어촌체험휴양마을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낭만낭도마을은 이름과 같이 낭만 가득한 여행지"라며 "야외 미술관같은 '갱번(갯가) 미술길'을 걸으며 벽화와 시의 구절을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봄에는 유채꽃을 보며 설렘을 느끼기에도 좋다"고 설명했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야영장은 바다와 가까워 파도 소리를 들으며 캠핑을 할 수 있다. 낭도둘레길에서는 해안길을 따라 걸으며 길에 펼쳐지는 해안 절경들을 만나볼 수 있다.

 

경남 남해에 위치한 전도어촌체험휴양마을은 들어서는 입구부터 체험장까지 곳곳에 그려진 벽화를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해수부는 "물때에 맞춰 드넓게 펼쳐진 갯벌로 들어서면 싱싱한 조개를 만날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다"며 "주말에는 마을에서 운영하는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기에도 좋다"고 설명했다.

 

'4월-이달의 어촌 여행지'에 관한 자세한 관광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