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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국가 차원 김치의날' 제정 前의원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왼쪽 2번째)이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막달레나 솔라리 킨타나 前아르헨티나 상원의원에게 김치를 직접 먹여주고 있다. 킨타나 전 의원은 이날 '글로벌 김치·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aT

 

 

해외 최초로 '국가적 차원의 김치의 날' 제정을 이끌어 낸 아르헨티나의 막달레나 솔라리 킨타나 전 상원의원이 '글로벌 김치·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킨타나 전 의원은 아르헨티나에서 김치의 날 제정 법안을 처음 발의했다. 이어 지난 2023년 일부 지역이 아닌 국가적 차원의 김치의 날을 공식 기념일로 제정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아르헨티나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에는 "김치의 역사와 우수성은 물론 한국이 김치의 종주국이며, 2013년 유네스코가 김치 준비·보존과정인 김장을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인정했다"고 명시돼 있다.

 

또 매년 11월22일을 김치의 날로 제정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남미 시장에서 한국산 김치의 인지도와 위상을 높이고 있다는 게 aT 측 설명이다

 

킨타나 의원은 "글로벌 김치 홍보대사로서 앞으로도 아르헨티나뿐 아니라 남미 전역에서 김치와 K-푸드 열풍이 이어지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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