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지난 2일 네이버 1784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섬유지식정보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가 개발할 섬유지식정보 서비스는 네이버의 대규모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에 섬산련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섬유기술 분야 데이터를 접목한 대화형 챗봇이다.
섬유기술 분야의 연구동향, 기술수준, 제품평가 등을 요약·정리하고 연구방법, 제품 평가까지 분석해 문서화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섬유패션관련 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R&D 인력, 섬유관련 대학원생 등을 겨냥했다.
또 섬유산업의 AI 기술 확산을 위한 교육 및 인재 양성에 협력하고, 섬유패션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네이버클라우드의 업무용 협업툴인 네이버웍스 도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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