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공기업

새출발기금, 누적 신청액 '9조5186억원'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현황./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지난 3월 말 기준 '새출발기금' 의 누적 채무조정 신청자 수는 5만8946명, 누적 신청 채무액은 9조5186억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지난 2월 1일 새출발기금 지원 대상을 2020년 4월에서 2023년 11월 중 사업을 영위한 소상공인·자영업자(휴·폐업자 포함)로 확대했다. 이후 2개월간 새출발기금 채무조정을 신청한 인원은 923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신청자인 5913명 대비 약 56% 늘었다.

 

전체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채무자 중 매입형 채무조정은 지난달 말 기준 1만8583명이 약정을 체결했고, 채무액은 1조5481억원,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0%로 확인됐다.

 

같은 기간 중개형 채무조정은 1만6654명이 채무조정을 확정했고, 채무액 규모는 1조589억원, 평균 이자율 인하폭은 약 4.5%포인트(p)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