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반하나가 레이벡스(ravex)와 재계약 하고 활동을 이어나간다. 레이벡스는 "최근 반하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신뢰를 보여준 반하나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반하나가 오는 5월 새로운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10주년을 맞이한 반하나의 다양한 음악 활동을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반하나는 지난 2014년 데뷔 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여성 솔로 가수다. 매력적인 음색과 극강의 고음까지 소화하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작사·작곡·프로듀싱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다. 특히 반하나가 그간 선보인 '그대가 나를 본다면', '우리', '그 날의 온도',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더라면', '너라서 다 좋았나 봐' 등의 곡이 리스너들의 다양한 감정선을 자극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박화요비의 '그런일은',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 나오미의 '몹쓸 사랑',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 등 각종 리메이크 음원을 통해 음악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음악 활동과 더불어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으며, 레이벡스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보컬 그룹이자 87만 명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잠골버스의 유튜브 채널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