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이란, 이스라엘이 핵시설 공격시 '핵 보복' 대응 위협

이란의 한 고위 군사령관이 18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시설을 공격할 경우 이스라엘의 '핵 시설'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했다.이스라엘이 지난 주의 대규모 드론과 미사일 공격에 보복하기 위해 이란 핵시설을 겨냥할 가능성을 시사한 뒤 이란 혁명수비대(IRGC)의 핵 안보 담당 사령관인 아흐마드 하그탈라브가 이같이 말했다고 이란 반관영 파르스통신이 보도했다.그는 그러한 이스라엘의 위협은 새로운 것이 아니며, 수 년 전부터 이스라엘은 위협을 가하는 것 외에도 이란의 핵 산업에 대해 "사보타주와 테러" 행위를 저질렀다고 비난했다.

 

하그탈라브 사령관은 국제 규약에 따라 모든 국가가 핵 시설을 공격하는 것을 금지했지만 이란은 항상 그러한 위협에 대처할 준비가 돼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이란이 이스라엘의 핵 센터를 파악하고 모든 목표물에 대해 필요한 정보를 획득했다고 언급하면서, 이스라엘이 공격을 가할 경우 이란은 그 목표물을 파괴하기 위해 강력한 미사일을 발사할 "방아쇠에 손가락을 대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