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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래 이끌 1% 사내 전문가…연구·전문위원 선발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임명식에 참석한 신임 연구/전문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G전자

LG전자가 미래준비 경쟁력 강화와 고(高)성과 조직 전환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연구·전문위원을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전문위원은 LG전자가 연구개발(R&D) 및 디자인, 품질, IT, 생산 등 다양한 전문분야의 커리어 비전 제시와 핵심인재 육성 차원에서 운영 중인 제도다.

 

LG전자는 최근 2024년도 연구·전문위원 인사를 단행하고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임명식을 가졌다. 올해는 연구위원 18명, 전문위원 8명 등 총 26명을 선발했다. 임명식에는 조주완 LG전자 사장 등 최고경영진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건넸다.

 

조 사장은 신임 연구·전문위원에게 임명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연구·전문위원은 LG전자에서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공인 받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연구·전문위원들이 미래 경쟁력 확보를 비롯해, LG전자의 고성과 조직 전환에 앞장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줄 것도 당부했다.

 

LG전자는 고성과 조직을 '경쟁 대비 뛰어난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그 과정 속에서 회사와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조직'으로 정의했다. LG전자는 연구·전문위원들이 ▲목표의 명확함 ▲실행의 신속함 ▲과정의 완벽함 등을 갖추고 성장과 성과를 견인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연구위원 가운데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10명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나왔다. 전문위원 가운데서는 특허분석, 품질, 디자인, 고객경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선발됐다.

 

한편, 올해 새롭게 선발된 인재를 포함하면 LG전자에서 총 230여 명이 연구·전문위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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