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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SK하이닉스, 1분기 매출 12조4296억원·영업이익 2조8860억원 '어닝 서프라이즈'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1분기 매출 12조4296억원을 내며 분기 역대 최고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2조88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조 원 이상 증가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5일 SK하이닉스는 이번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2조 4296억원, 영업이익 2조 886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4.3%,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영업손실 -3조 4023억원 대비 6조원 증가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지난 2022년 3분기 1조 6556억원 이래 6분기 만의 조(兆)단위 이익이다. 순이익은 1조 9170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23%다.

 

SK하이닉스는 "HBM 등 AI 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AI 서버향 제품 판매량을 늘리는 한편,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지속한 결과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734% 증가했다"며, "낸드 역시 프리미엄 제품인 eSSD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가 상승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해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AI 메모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하반기부터는 일반 D램 수요도 회복돼 올해 메모리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신규 팹(Fab)인 청주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결정하고 건설을 가속화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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