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굿앤굿우리펫보험'이 4월 개정 이후 직전 월 대비 4배 이상 판매량이 오르며 고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굿앤굿우리펫보험은 고객의 관심과 수요를 파악하고 4월 상품개정을 실시했다.
늘어난 애묘인들을 위해 보장대상을 반려묘까지 확대했다. '반려견의료비확장담보'를 신설해 업계 최초로 '특정처치(이물제거)'와 '특정약물치료'를 보장한다.
내시경을 이용해 이물제거를 하는 경우'특정처치(이물제거)'를 통해 기본 의료비에서 보장하는 30만원 한도 외에 200만원 한도로 추가 보장한다. 반려동물의 평균수명을 고려해 업계 최장 보장 기간인 7·10년 만기를 추가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인 변화와 증가하는 시장 성장세를 고려하여, 반려동물의 실질적인 보장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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