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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값 나흘째 하락...내림세냐, 2차랠리 전 숨고르기냐 기로

지난달 28일 서울지역 한 주유소에 석유류 소매가격이 게시돼 있다. /뉴시스

 

 

올해 1월 이후 넉 달 가까이 오름세를 보인 휘발유 가격이 이달 들어 주춤하는 모습이다. 최근 나흘 연속으로 떨어졌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40분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윳값은 전일대비 리터(ℓ)당 1.56원 내린 1708.38원으로 집계됐다. 이달 초 1713원 선을 찍은 이후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나흘째 하락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여전히 지난 11월 초 이래 6개월 사이 가장 비싼 수준이다. 휘발유·경유 등 석유류 가격의 안정화 여부는 서아시아 지정학적 요인 및 국제유가에 달렸다.

 

북해산 브렌트유 등 국제유가는 지난달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선 뒤 최근 85달러 밑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는 80달러를 밑돌고 있다. 9일(현지시간) 배럴당 79.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WTI는 9일 기준 미국 원유재고가 줄어들고 중국 내 수요가 늘었다는 소식에 전일대비 0.3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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