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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소장서, 소방행정 종합평가 ‘장려상’ 수상

포항북부소방서는 경북소방본부 '2023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포항북부소방서(서장.심학수)는 지난 5월 13일 경북소방본부 '2023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3위를 차지해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소방행정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경상북도 내 관서별 업무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책임성 있는 성과중심 조직관리로 시민이 만족하는 성과 창출과 행정 효율성 제고를 위해 도입하였으며, 업무능력의 향상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도민에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평가 기준은 ▲국민 밀착119 안전서비스 확대 ▲안전한 국가를 만드는 선제적 예방체계 구축 ▲소방조직문화 혁신 추진 노력도 ▲대국민 소방안전체험교육 실적 ▲화재·구조·구급활동 전문성 강화 등 7개 분야 15개 지표, 50개 세부지표 항목을 평가해 순위가 결정된다

 

심학수 포항북부소방서장은 "먼저 우수한 성과로 수상하기까지 지난 1년 동안 노력해준 직원들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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