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최대 연 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적금상품을 출시했다.
OK저축은행은 '처음처럼OK청년정기예·적금' 특별 판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만기 도래 전 중도 해지하더라도 약정한 이율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설계한 만큼 만 20세~34세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처음처럼OK청년정기예금'은 기본금리 연 3.71%에 마케팅에 동의하면 0.5%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가입기간은 1년이다. 최대 5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정기적금 상품인 '처음처럼OK청년정기적금'의 경우 최고 연 5%(세전)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4.5%다. 마케팅 동의시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가입기간은 1년이다. 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청년층의 자산관리와 목돈 마련을 지원하고자 2030세대에 특화된 예 ·적금 상품 출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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