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허회경이 단독 콘서트 '그 무엇도 어떤 것도 None'을 개최한다.

지난해 단독 공연 '독백을 어딘가에 옮기는'에서 '독백'을 주제로, 감성적인 노래를 들려줘 화제를 모은 허회경은 이번 콘서트에서도 색다른 무대 연출과 음악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앞서 '그 무엇도 어떤 것도 None'은 콘서트의 무드 필름도 공개해 영상 속에는 편지를 쓰는 허회경의 모습부터 다채로운 자연경관, 바쁘게 움직이는 도시의 모습을 담았다. 여기에 허회경의 차분한 내레이션이 더해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허회경은 단독 콘서트는 23일 오후 5시 티켓링크에서 예매를 진행한다. 특히 지난 22일 발매한 싱글 '그 무엇도 어떤 것도(None)', '노래를 불러줘(Sing To Me)'의 라이브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한편 허회경의 단독 콘서트 '그 무엇도 어떤 것도 None'는 오는 6월 29일 오후 6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