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 진출 추진 기업 컨설팅 서비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 전문 기업인 '참컴'은 서비스 대상을 미국으로 확대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마케팅과 미디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김종진 참컴 부회장(전 KBS 앵커, 런던 특파원) 등 참컴 미주법인 설립 추진팀이 지난 23일 캘리포니아주 세무 당국으로부터 '참컴USA' 법인 허가를 취득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참컴 USA'는 미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미국 언론 홍보와 미국에서 발생한 영업성과 실적 등을 국내 소비자와 주주들에게 알리는 부문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 국내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비롯해 각종 컨벤션 및 대외 활동을 컨설팅하는 한편 미국 내에서 주목받는 한인 기업들의 한국 시장 진출과 마케팅, 미국 내 언론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진 부회장은 "경영상의 이유로 국내 주요 언론들의 취재 영역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의 활약이 소개될 기회가 더욱 줄어든 만큼 '참컴USA'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선 참컴 대표는 "참컴USA를 시작으로 유럽과 동남아 등지에서도 현지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국내 강소 기업과 스타트업의 지원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