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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영양경찰서, 협업단체와 ‘반딧불이 안심’ 합동 순찰 실시

군민의 평온하고 행복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군민 안심 치안활동 사진

영양경찰서는 2024. 5. 30.(목) 영양읍 서부리 일원에서 협업단체와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영양지구대, 자율방범대, 다문화여성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본서 경찰관 등 30명과 112순찰차, 교통·형사기동차량이 참여했다.

 

이날은 오후 8시부터 버스정류장, 둘레길 등 여성안심귀가길, 전통시장 일대를 순찰하며 밤거리 취약지역에 대한 범죄 불안을 해소하기 위함으로,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지역인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의 '반딧불이'처럼 가시적인 순찰을 했으며 앞으로 월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김원범 영양경찰서장은 "밤거리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군민 모두가 더 밝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경찰 전 기능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지속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