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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발달장애인 말 치유 '케어팜'사업 개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산하 장수목장이 발달장애인 대상의 말 목장 특성화 체험 '케어팜(Care + Farm)' 사회공헌사업을 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주시장애인부모회 등 8개 기관 131명의 발달장애인과 인솔교사 등이 참여해 트랙터 투어, 당근 먹이주기 등 말과 직접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케어팜'은 장수목장이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대상 맞춤형 말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자연 속 정서적 힐링과 함께 대동물을 접하는 과정을 통한 자신감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유성언 장수목장장은 "케어팜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말과 인간의 교감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는 사회공헌사업"이라며 "이 외에도 목장견학 등 일반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므로 장수목장에 방문하셔서 힐링과 여유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이 말을 통한 치유 프로그램 '케어팜' 운영을 개시, 발달장애인의 힐링과 성장을 지원한다. 지난 24일 시작된 프로그램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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