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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학원·수산과학원, 바다 미세플라스틱 등 연구 맞손

/국립환경과학원 홈페이지 갈무리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5일 오후 국립수산과학원과 상호연구 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4년 이후 양 기관 간 진행된 인사교류의 일환으로, 이날 행사는 부산 기장군 소재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미세플라스틱, 물환경, 환경영향평가 등과 관련해 환경과 해양수산 분야 간 미래지향적 연구분야를 창출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부처 간 인적자원 교류 ▲국가연구개발사업 상호협력 및 공동 협업 추진 ▲미세플라스틱, 물환경, 환경영향평가 등 협업연구 및 활용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활용 등이다.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환경과 해양수산 분야 간의 기술과 강점을 서로 습득하고 공유할 것"이라며 "공동연구 수행을 통한 성과를 극대화해 국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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