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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캠코브러리 40호점' 개소

권남주 캠코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5일 울산광역시 중구 행복한교실 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캠코브러리 40호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캠코브러리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캠코가 어린이 및 청소년의 학습환경 개선과 독서 활동 지원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 도서관을 마련해주는 캠코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캠코브러리 40호점은 캠코에 의해 울산광역시에 두 번째로 마련된 도서관으로, 이날 개소식에는 캠코 권남주 사장과 김영길 울산광역시 중구청장,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캠코는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행복한교실 지역아동센터의 공간 리모델링을 돕고, 책상·책장 등 신규 비품을 제공했다. 또한 전문도서를 비롯한 청소년 권장 도서 약 750권을 기증했다.

 

이밖에도 캠코는 향후 5년간 도서 구입(약 2000권) 및 독서 지도·문화 체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직장체험, 캠코 직원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캠코브러리는 독서를 통해 아이들이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역사회외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교육 지원활동을 전개하여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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