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7일 안병우 대표이사가 '바이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환경부 주도로 시작된 이 챌린지는 일상 속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등 친환경 실천의지를 담고 있다. 또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범국민 친환경 실천 캠페인이다.
안 대표는 김용래 한국양봉농협 조합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어 다음 참가자로 문진섭 서울우유농협 조합장을 지목했다.
안 대표는"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과 더불어, 농협의 청정축산 실현과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축산분야 탄소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힘써 왔다. ▲가축분뇨 신재생 에너지화 ▲방취림 조성 ▲축산환경개선의 날 캠페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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