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한 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정들레가 그 영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만능 엔터테이너 정들레는 지난 5일 서울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2024 한류 인플루언서 대상 어워즈'에서 만능 엔터테이너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인플루언서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 있는 사람을 뜻하는데, 정들레는 틱톡 팔로워 31만의 해외 팬을 보유해 전 세계에 K활력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 정들레는 직접 작사·작곡한 '소주각', '살까말까' 등을 통해 가수 활동을 하고 있고 라이브 쇼 호스트 리포터 등으로도 활약한 mc경력도 갖췄다.

이날 행사에서도 정들레는 수상과 함께 깜짝 리포터로 변신해 수상하는 인플루언서들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써의 끼를 부각했다.

아울러 정들레는 "오랜 활동을 이어온 만큼, 조금씩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